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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영입 토론토, 상대에 두통 안길 것" 美언론 보도
 

 류현진(33)을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안정적인 선발진을 구축했다는 현지 언론의 평가가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MLB 핫 스토브' 코너를 통해 토론토의 켄 자일스(30)의 거취를 조명하며 류현진을 언급했다.

CBS스포츠는 "토론토는 오프시즌 동안 태너 로어크, 류현진을 선발 로테이션에 추가했다"며 "토론토가 2020년 포스트시즌 경쟁을 벌일 것이라 확신할 수는 없지만, 상대에게 두통을 안길 것"이라고 평가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을 4년 총액 8000만달러에 영입하며 팀의 새로운 에이스를 얻었다. 통산 74승을 거둔 로어크 역시 2년 2400만달러에 토론토와 계약했다. 2019시즌 선발진 평균자책점이 5.25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22위에 그친 토론토로서는 매우 의미있는 영입이다.

기사의 핵심은 토론토의 마무리 투수 켄 자일스의 거취다. 자일스는 2018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토론토로 팀을 옮긴 뒤 2019년 토론토의 마무리로 뛰면서 2승3패 23세이브 평균자책점 1.87로 활약했다.

CBS스포츠는 '디에슬레틱' 켄 로젠탈의 말을 인용하며 "토론토가 지난 9월 자일스를 같은 지구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하려 했지만 팔꿈치 상태 때문에 막판에 결렬됐다"고 전했다.

자일스는 시속 100마일(약 161㎞)에 이르는 강속구를 던지는 마무리 투수다. 그러나 지난 시즌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등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 특히 2020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트레이드 후보로 꾸준히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CBS스포츠는 "토론토는 자일스를 트레이드하거나, 그를 계속 보유해 가치가 더 오르길 기다릴 수 있다"며 "어느 쪽이든 자일스에 관한 소문은 앞으로 몇 주 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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