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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장애인 응급 365 쉼터' 이용자 만족도 높아
성남시청사.(뉴스1 DB)

성남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응급 365 쉼터’를 이용한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보호자의 부득이한 부재 사유 발생 시 발달·중증 장애가 있는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24일부터 중원구 금광2동 소망재활원을 ‘장애인 응급 365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시가 올 상반기 쉼터를 이용한 장애인 보호자 18명 중 1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다.

만족한 이유로는 엄두도 못 내던 병원 입원·수술을 받게 돼서(2명), 마음 편히 가족 여행을 가게 돼서(6명), 친인척 경조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돼서(2명)를 꼽았다.

반면, 입소 기간이 최장 45일로 제한돼 있는 점은 응답자 10명 모두 아쉽다고 답했다.

입소 기간은 경조사로 인한 경우 하루나 이틀, 보호자의 수술 등으로 인한 병원 입원의 경우 30일 정도였다.

성남시 장애인 응급 365 쉼터는 긴급과 일반 입소로 나눠 운영되며, 이용료는 하루 2만원이다.

입소 기간은 긴급 시 최장 30일, 일반은 최장 15일이다.

시설 이용이 필요한 성남시 거주 발달·중증 장애인 보호자는 소망재활원으로 전화 상담·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쉼터가 장애를 가진 자녀를 밀착 보호해야 하는 가족들의 생활 패턴에 숨통을 터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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