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상단여백
HOME 세종뉴스 사회/경제
AK코리아, 항공용 알루미늄 합금 국산화 앞당긴다-동양AK코리아(회장 김윤중)가 최근 KAI한국우주산업(대표 김조원)업무협약체결-

알루미늄 합금압출업체인 동양AK코리아(회장 김윤중)가 지난 5월 31일 KAI한국우주산업(대표 김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용 알루미늄 소재 국산화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체결에서 항공용 알루미늄 합금제조와 항공용 알루미늄 합금 평가 및 등록, 그리고 양산체계를 구축하여 항공용 알루미늄 소재 국산화와 함께 수입대체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항공기용 알루미늄 합금의 일부를 수입대체하면 원자재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일부 선진기업들의 독과점에 따른 문제점들이 상당부분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양AK코리아는 최근 고부가가치 항공우주, 방위산업용 알루미늄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며 기술력을 향상시키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국내 항공 및 방산 알루미늄 소재 시장은 약 3조원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알루미늄 슬래브 국산화를 통하여 항공소재 생산 분야에서 세계 5∼6위권의 알루미늄 주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동양AK코리아는 지난 해 세종 알루미늄 주조공장에서 700x2,400x5,000mm 규모의 초대형 알루미늄 슬래브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기존 생산하던 슬래브의 크기를 더욱 확대하여 국내 최초의 개가로 올린 것으로 동양AK코리아는 이 기술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에 사용되는 초대형 고품질 특수 알루미늄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또한 절충 교역 사업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및 오클라호마 주의 단초업체들과도 협력해 알루미늄 소재의 신뢰성을 한층 높혔다.

동양AK코리아는 현재 세종에 3개 공장, 서울에 1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종에 위치한 주조공장 제 3공장에 본사를 구축하여 항공우주는 물론 일반 알루미늄 합금도 주조할 수 있는 기술력과 공장규모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치, 금형, 수소저장용기 등 다양한 수요처를 찾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김헌태  kimht2209@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정신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헌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