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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학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앞장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학생 감염병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교육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협업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단계별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는 건강에 취약한 학생들이 오랜 시간 단체 생활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감염병 발생 시 빠르고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집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 최근 홍역, A형간염 등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인플루엔자, 수두 등 학교에서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과 함께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인력개발원은 시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는 감염병, 보건, 급식 업무담당자 380명을 대상으로 기본과정Ⅰ(감염병예방·관리), 기본과정Ⅱ(급식·위생관리), 심화과정Ⅰ(감염병위기대응), 심화과정Ⅱ(급식·위생현장관리), 전문과정(현장사례분석), 집중과정(선진사례분석) 등 총 6개 교육과정을 기획하여 운영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운영된 학생감염병관리기본과정Ⅰ(감염병 예방·관리)은 학생감염병 현황 및 정책, 국가감염병 관리체계, 학생빈발 감염병 특징 및 관리방안, 예방접종, 학생감염병예방대응 매뉴얼, 민원대응 등 현장에서 적용도가 높은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인력개발원 조기형 보건생명교육본부장은 “담당자 역량강화를 통해 중앙부처, 지자체, 학교에 이르기까지 학생감염병 대응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헌태  kimht22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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