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상단여백
HOME 메디칼뉴스 의료뉴스
계명대 동산병원 '성서시대' 개막…이전 첫 진료
동산의료원 임직원들이 15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전 개원을 축하하는 테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동산병원 제공). 뉴스1©News1

 계명대 동산병원은 15일 성서지구로 이전해 첫 진료에 나섰다.

계명대 성서캠퍼스 인근 4만여㎡에 지하 5층~지상 20층, 1041병상으로 개원한 동산병원은 대구·경북지역 최대 규모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시술과 수술이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음성인식스시템 수술센터 등 최첨단 의료장비와 시설을 갖췄다.

이전 개원 첫날 평소보다 외래환자의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수납·접수 전산상에서 일시적인 오류 등으로 방문객들이 한때 불편을 겪기도 했으나 쾌적한 환경과 접근성, 의료시스템 등에는 대체로 만족감을 보였다.

지난 12일 대구 달서구 호산동 동산병원에서 열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전 봉헌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시 관계자, 주한미군 소속 제19원정지원사령관 일행 등 주요 내빈들이 김권배 동산의료원장과 함께 수술센터를 살펴보고 있다. 2019.4.1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모씨(65)는 "동산동 병원이 너무 좁아 불편했는데 새 병원은 공간이 넓고 지하철과 연결돼 접근성도 좋다"고 말했다.

행정직 한 직원은 "개원 첫날이어서 외래환자와 내원객이 한꺼번에 몰려 어수선했지만 곧 괜찮아 질 것"이라며 "이전 개원을 계기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새 병원의 성공적인 안착은 높은 의료 질과 환자 안전, 고객서비스가 이뤄질 때 가능하다"며 "120년 전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던 선교사들의 초심을 잊지 않고 겸손하게 환자를 섬기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김헌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