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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홍역 확진 환자 13명으로 늘어…30세 남성 추가 발생
지난 2월 11일 오전 홍역 선별진료소로 지정된 대전 서구 을지대 병원 출입문에 홍역예방수칙과 홍역선별진료소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대전의 홍역 환자가 3일만에 1명 추가 발생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30세 남성이 의심 증세를 보여 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 결과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14개월된 아들이 홍역이 집단 발생한 유성의 소아 전문 병원에 입원한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시 보건 당국은 현재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확인 중에 있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홍역 환자가 처음 발생한 후 12일 현재까지 홍역 확진 환자는 6개월~10개월 6명, 11개월~15개월 3명, 15개월~3세 1명, 21세~30세 3명 등 모두 1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4명이 자택, 2명이 병원에서 각각 격리중이며, 7명은 격리에서 해제된 상태다.

시는 확진자와 노출된 접촉자 1518명의 건강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충남 공주시에 사는 생후 7개월된 영아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기침, 콧물 등의 감기 증상으로 이 소아 전문 병원에 입원했지만 발열·발진 등 홍역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 결과 지난 2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 결과 이 아이는 입원 전 엄마와 함께 홍역 유행 국가인 베트남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후 지난 5일 2명, 6일 2명, 8일 3명, 9일 4명, 12일 1명의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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