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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의 수호천사인 붕어빵 할머니의 훈훈한 감동의 삶-대전성모병원 앞 붕어빵 노점상 75세의 김정자 할머니-

붕어빵 할머니가 정신장애인들을 헌신적으로 돕고 있어 주변에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나이 75세의 김정자 할머니, 김할머니는 대전성모병원 앞 로타리에서 붕어빵 노점상을 하며 정신장애인들을 위 매달 김치와 꽃께장, 각종 부식 등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손수 굽는 붕어빵도 정성껏 포장하여 정신장애인 생활시설인 대전광역시서구 정림동에 있는 사랑채에 후원하고 있다.

대전여고 출신으로 독실한 크리스천인 김할머니는 대전침례신학대평생교육원 과정도 수료하는 등 학구열도 대단하다.

김할머니는 고령의 나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독학으로 요양보호사자격증도 따내 노인복지에 남다른 열정까지 보이고 있다.

특히 다른 어려운 수용시설에도 말없이 후원을 하며 사회봉사를 생활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세밑 훈훈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김할머니는 “자신이 만든 음식들을 어려운 정신장애인들이 맛있게 먹고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작은 밀알이 되길 바란다”며 소박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수석부회장이자 대전지부장인 이병범교수는 “평생교육원 과정의 제자이기도 한 김할머니는 아들이 세무직 고위공무원이지만 신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를 기리며 사회봉사를 위해 하루도 쉬지 않는 헌신하는 감동적인 삶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며 “붕어빵으로 얻은 수익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쓰며 정신장애인들의 수호천사로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김헌태  kimht22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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