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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군민 손결모아 백제전돌 앞마당 새긴다- 사비천도 1478 기념...주민참여로 1478장 전돌 만들어 앞마당 조성 -

부여에서 남쪽으로 4㎞ 떨어진 백마강가의 내동마을을 가다보면 탁 트인 대지에 시원스런 건축물과 2기의 백제가마를 만날 수 있는 백제기와문화관이 자리하고 있다.

 

내년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조경사업과 전시실을 꾸미고 있는 백제기와문화관이 부여 주민들의 뜻과 손을 모아 문화관 앞마당을 장식하게 될 백제 전돌 제작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백제 전돌 제작 행사는 백제기와문화관 앞마당에 주민의 화합과 백제 기와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백제 전돌 마당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비천도 1478년을 기념하여 1478장의 전돌을 군민들의 참여로 제작, 앞마당에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블로그 백제기와문화관(http://blog.naver.com/jeongamri)에 접속해 주민참여 전동제작을 선택, ‘댓글쓰기’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부여 주민들의 참여가 우선이지만, 백제 기와문화의 전통에 관심이 많은 타지역민들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화관 관계자는 “현재 백제기와문화관은 내년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백제기와문화관의 건립 취지대로 백제 기와의 복원을 통해 우수한 백제기와 문화를 알리고, 기와 관련 상품개발로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백제전돌 제작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상생할 수 있는 문화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참여 공예체험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제기와문화관은 국가사적 제373호 부여정암리와요지 사적지내 백제전통공예 체험교육, 전통공예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11,243㎡의 대지에 체험관 1동(전시실, 공예제작실, 관리실 등), 부속동 3동(전통가마실, 태토실, 소성실)이 조성되어 있다.

 

 

정암리와요지는 백제시대 6세기 후반 7세기 전반의 대단위 가마터가 단지를 이루며 분포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지로 12기의 요(窯)와 작업장 관련 유구 1기가 확인되었다.

이남춘 기자  gigi23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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