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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중독성 성격 치유하기> 출간개원 13주년 기념 치료진 공역…회복경험 토대로 중독성 성격 개념과 치유방법 소개
▲ 9월 6일 다사랑중앙병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개원 13주년 기념 <중독성 성격 치유하기> 출간 기념회.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에서 개원 13주년을 기념해 <중독성 성격 치유하기(Healing the Addictive Personality)>를 번역출간했다.

 

김석산이무형허성태최수련김태영우보라박차실 등 다사랑중앙병원 치료진이 공동 번역한 이 책은 알코올중독 치료의 핵심인 중독자의 내면심리를 이해하고 중독성 성격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심리학 박사인 저자 리 잼폴스키(Lee Jampolsky)약물과 알코올중독에 빠져 있다가 성공적으로 회복한 사람이기도 하다. 지난 30년간 회복자로서, 중독 전문가로서 중독을 이해하고 치유하는데 삶을 바친 그는 마침내 회복과 행복으로 향한 길을 발견하게 된다.

 

<중독성 성격 치유하기>는 이러한 저자 자신의 회복과정과 경험, 깨달음을 토대로 중독성 성격의 개념과 핵심 신념들을 설명하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21가지의 교훈과 11주간의 실행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다사랑중앙병원 김태영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은 알코올중독에서 벗어나려면 단순히 술을 끊는 것뿐만 아니라 술에 의존하게 만드는 중독성 사고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이 책을 통해 술에 빠지게 된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회복을 향한 동기와 희망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은 “<중독성 성격 치유하기>는 중독자가 아닌 일반 독자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주제들로 구성된 책이라며 알코올 중독자와 그들의 가족, 치료진은 물론 행복을 갈망하며 하루하루를 버겁게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911일 개원한 다사랑중앙병원은 입원환자 100%가 알코올 의존증 환자로 구성된 양한방 협진 알코올중독 전문병원으로, 올해로 13년째 알코올 질환에 특화된 전문적인 치료를 실시해오고 있다.

홍시라 기자  sheilah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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